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전기/전선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코리아테크의 블로그입니다.
우리의 학교, 집, 직장등에서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공선로(배전선로), 지중선로를 이용하여 케이블을 배선해야합니다.
가공선로란, 높은전주나 철탑을 세우고, 전선을 지지하여 전력을 보내거나 통신을 할 수 있도록 공중에 설치한 선로를 말합니다.
말그대로, 흔히 볼 수 있는 전신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중선로란 땅밑에 설치한 전선로를 이릅니다.
지중선로는 가공선로에 비해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외관도 깔끔하고, 위험요소도 적은편입니다.
보통 도심에서는 가공선로보다 지중선로를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죠,
이러한 지중선로는 좋은점이 있는 반면, 자칫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단점이 한가지 존재합니다.
그 단점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기 떄문에, 공사를 진행하다가 실수로 땅밑에 묻혀있는 케이블은 건드리게 될 시, 심한경우 그 일대 전기가 마비될 수 있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지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중선로를 배선할때 땅밑에 전선이 지나가는 관이나, 전력구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트로프를 설치하고 트로프속에 전선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트로프는 콘크리트로 제작되어 내구성이좋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케이블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강도도 높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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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코리아테크에서 취급하는 콘크리트트로프의 규격으로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이 외 규격들은 주문생산도 가능하니, 자신에게 필요한 규격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코리아테크 고객센터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콘크리트 트로프 외에도 지중선로의 케이블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는 지중선표시기 매설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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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길위를 지나다니시다가 많이 보셨을 겁니다.
말그대로 지중선로상 케이블이 묻혀있는곳을 알려주는 표지기입니다.
공사진행 시 작업자가 주의하게 도와주죠.
코리아테크에서는 전기뿐 아니라, 수도, 가스, 통신, 특고압등의 여러가지 표시기를 취급하고있습니다.
땅밑에 설치된 케이블은 굴착작업 시, 굴착작업에의해 손상이 되어버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케이블위에 케이블 보호판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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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보호판의 종류로는
500*1000*5T
700*1000*5T
1000*1000*5T
위 규격들이 있습니다.
지중매설케이블위에 케이블 보호판 말고도, 위험표지시트를 함께 깔아 굴착작업시 보호할 수 있는데요.
코리아테크에서는 한전 겹침시트를 취급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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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매설에는 이렇게나 많은 안전장치들이 들어갑니다. 모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 노력들이죠.
그리하여 지중선로 매설지역은 사람의 손으로 삽을가지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작업해야합니다.
저희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전기,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해서 이러한 노력들이 숨어있었습니다.
이젠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전기지만, 잘못건드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코리아테크에서는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http://koreacable.net 사이트에 오시면 각종 케이블 매설자재 및 직접자재, 케이블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코리아테크 고객센터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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